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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26.03.01]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더사랑하는교회 셀모나 (26.03.01) 느9:1-8
1 그 달 스무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2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3 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4 레위 사람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바니와 그나니는 단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5 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7 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8 그의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시고 그와 더불어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그의 씨에게 주리라 하시더니 그 말씀대로 이루셨사오매 주는 의로우심이로소이다
끊이지 않는 회개 예루살렘 성에서 다시 살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해를 맞아 수문 앞 광장에 모여 제사장 에스라로 부터 하나님의 율법 듣기를 청했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듣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과 조상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회개와 영적 각성의 운동은 점점 확산되고 깊어져 갔습니다. 그들은 초막절 성회로 모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죄를 자복하며 회개했습니다. 그들의 회개는 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이들이 한 회개는 이전과 다른 차원의 것이었습니다. 바로 하나님과의 언약관계에 있어서 이들이 얼마나 불성실 했는지에 대해 회개한 것입니다. 그들은 먼저 그들의 역사를 회고했습니다. 곧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베푸신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기억하고 그 가운데서 이들이 얼마나 패역했는지에 대해서 돌아본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언약을 재확인하고 갱신하고자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일어난 부흥이었습니다.


참된 회개란 무엇인가 백성들은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죄를 자백했습니다. 회개는 나의 죄를 깨닫고, 그것을 입술로 자백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려 하지 않고, 말하려 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것을 죽기보다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그러한 인생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고, 새로운 삶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용서입니다. 먼저는 용서를 구하고, 또 용서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나의 잘못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용서를 구하고, 또 용서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과 공동체에 놀라운 부흥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자백할 뿐 아니라 이방인들과 절교하는 큰 결단도 내렸습니다. 회개란 또한 결단입니다. 우리가 과거의 죄에 대해서 회개한다는 것은 그것과의 철저한 단절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단순히 입술로만 드리는 고해성사가 아닙니다. 회개는 새로운 삶에 대한 결단입니다. 특히, 이들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방인들과의 절교를 선언한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관계는 인생을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누구와 결혼할 것인가, 어떤 친구를 사귈 것인가, 누구와 일할 것인가에 따라서 인생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많은 문제는 잘못된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과거의 잘못된 삶을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면 먼저 관계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주변 관계를 돌아보고 잘못된 관계를 청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와의 관계가 나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고, 나를 세상으로 향하게 만들며, 나의 영적 성장을 가로 막고 있다면 과감히 청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참된 회개의 열매가 맺어지고,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는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회개란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백성들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낮의 사분의 일은 율법책을 낭독하고,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했습니다. 한 마디로 말씀보고 회개하고, 말씀보고 회개하기를 반복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또 그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곧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온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믿으라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결국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는 만큼 믿고, 아는 만큼 돌이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근본적인 문제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데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까 하나님을 믿지도 못했고, 심지어 하나님을 멸시하기까지 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 가장 중요한 목표가 있다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들의 역사를 회고하면서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되뇌었습니다. 먼저는 우리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 뛰어나신 분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조건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이런 저런 것들을 해 주셔서 믿는 것이 아니고, 그분의 절대성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하나님 그분 자체로 선하시고 완전하시고 뛰어나신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그것을 보존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은 대자연을 보며 큰 감동을 받고, 광활한 우주와 수많은 별들을 보며 경탄하지만 성경은 천지만물이 아닌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 주목하고 있습니다. 천지만물이 아닌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바라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그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찾아오시고 만나주시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기이한 일입니다. 우리 인간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가 처한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문제 해결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것을 위해서 우리에게 그러한 상황을 허락하셨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처한 고난 중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면 그것이 진정한 해결이 될 뿐 아니라 그 이상의 높으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크고 기이한 일을 하나님께서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아브라함을 택하셨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셨다고 합니다. 갈대아 우르는 이 세상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간이 죄와 죽음과 저주의 굴레 안에 갇혀 살아가는 이 세상,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헛된 우상에 빠져 허우적대는 이 세상을 의미합니다. 그런 이 세상에서 인도해 내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이름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것은 그저 이름만 바꿔주시는 것이 아닌 우리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주시고, 새로운 인생을 주시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인생,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인생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열방에 보이시는 열방의 복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시고 그것을 이루셨다고 합니다. 그로 하여금 큰 민족이 되게 하시고, 그 후손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에게 놀라운 비전을 주시고, 그것을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일하십니다.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여 내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정체성과 비전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인생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분입니다. 우리에게 늘 좋은 것을 주시고, 최고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믿음으로 현재의 고난과 환난을 이겨나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승리합시다.





< 나 눔 >
1. 한 주간 감사했던 일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2. 최근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깨닫게 된 죄가 있나요? 나의 잘못을 말해봅시다.
3. 내 삶의 변화와 새로운 삶을 위해 결단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관계, 가정, 일, 습관 등)
4. 내가 기억해야 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한 가지씩 나누어 보고 좋으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그 하나님 께로 돌아가기를 결단합시다.
5. 기도제목
1)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참된 회개가 일어나길 기도합시다.
2)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좋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결단합시다.
3) 우리나라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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